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췄다.
2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23일자로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8월 한국 전역에 대해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한 바 있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총 4단계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