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뉴스1) 김태완 기자 = 24일 충남 서산 공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45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광주 537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219번과 50대 여성 강사로부터 전파된 해미 공군부대 집단 감염 사례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 후 동선과 감염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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