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4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찾은 관람객이 옵티머스시스템의 가상현실 이동체험 스포테인먼트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생활환경에 온라인 동시접속을 통해 상대방과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로봇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 기계·부품·로봇 3개 부문을 통합해 240개 업체가 597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전시가 함께 열린다. 전시는 27일까지. 2020.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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