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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보험멘토 임승태 부지점장, "나와 함께 열정을 불태우고 멋지게 성장할 후배들과 일하고 싶다" 덧글 0 | 조회 58 | 2020-12-28 0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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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이글스지점의 임승태 부지점장은 젊은 패기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보장과 재무설계를 도와주고 있다.

임 부지점장은 현재 오렌지라이프 이글스지점에서 SM(Sales Manager)으로 근무 중이다. 오늘날 보험설계사는 단순한 모집을 넘어 재무상담·생활설계·대출상담 등 가정 금융설계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FC(Financial Consultant)는 고객의 절세 방법과 재산증식을 위한 효율적 투자를 보험상품과 연계한 재무상담, 고객의 인생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 마련과 노후보장을 위한 필요자금 설계, 가계대출이나 주택마련대출 등에 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나는 이와 같은 FC들을 양성하고 올바른 FC가 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임 부지점장은 모 자동차 회사 생산직에서 일을 했었다. 그러던 중 40대 선배가 내가 너 나이면 밖에 나가서 다른 일을 했을꺼다. 이 작업장에서 15년 넘게 일하니 더 이상 성장이 없다는 말을 해줬다. 그때 내 나이 24살이었다. 앞으로 10년 15년 후에 나도 후배들에게 이 선배와 똑 같은 말을 해줄 수밖에 없을꺼라고 생각하니 더 이상 그 일을 할 수 없었다.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했다. 워낙 활동적인 성격이라 내 성향에 맞는 일을 찾다 보니 보험설계사 일을 알게 됐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이 일을 선택했다.

“2년전 SNS로 나를 꾸준히 지켜보다가 연락 준 사회초년생 고객을 만나러 경상북도 구미로 몇 차례 출장상담을 다녀왔다. 상담을 마치고 고객이 손수 쓴 편지와 비타민을 선물해주면서 항상 건강 잘 챙겨가면서 일하고 오래도록 잘 관리 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큰 보람과 함께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내용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보험은 대부분 10년 또는 20년 납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수천만원의 보험료를 지출해야 하는 상품인데도 내 보험에 어떤 보장이 있는지, 심지어 내 보험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내 이익이 아닌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인들을 만나보면 보장성 보험보다는 저축을 우선으로 하는 분들도 많다. 저축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자신이 갖고 있던 실비보험이 실효가 된지도 모르고 있던 고객도 있었다. 하지만 저축만 하다가 큰 질병이나 위험이 발생할 경우 예상치 못한 지출로 경제적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보장성보험과 저축보험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설계하도록 제안해 드린다.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에 필요하면 은행,증권사에 있는 금융상품들도 제안하고 있다.”

남들보다 일찍 사회에 뛰어들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나의 20대를 보내고 있다. 나중에서야 겪을 만한 일들을 일찍 경험함으로써 세상을 더 빠르게 깨닫고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보험설계사는 사람들을 만나서 재무적인 관점으로 설득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직업이다보니 무엇보다 진정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진정성을 가지고 고객의 필요와 이익을 위해 일해오므로 고객들이 왜 ‘임승태’라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만들고 증명해왔다고 자부한다. 또한 팀원들과 항상 함께 다니면서 고객들을 상담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팀원들이 팀장님이 곁에서 잡아주고 도와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할 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열정있는 나와 함께 열정을 불태우며 멋지게 성장할 후배들과 함께 일하며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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