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지난 11월 16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위블로는 현대 본점 2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고,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인 ‘스프릿 오프 빅뱅 투르비옹 카본 블루’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단독 부티크로 오픈한 위블로 현대 본점 부티크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위블로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팝아트 이미지를 통해 ‘융합의 예술(The art of fusion)’ 철학과 장인 정신을 제공한다.
위블로 관계자는 “위블로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정통성 있는 기술력으로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프릿 오프 빅뱅 투르비옹 카본 블루는 투르비옹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스피릿 오브 빅뱅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원 클릭 시스템을 장착하여 스트랩을 빠르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위블로의 아이코닉 에디션 ‘빅뱅(Big Bang)’, ‘클래식 퓨전(Classic Fusion)’, 그리고 ‘스피릿 오브 빅뱅(Spirit Of Bigbang)’ 라인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각종 혜택도 제공할 예정인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스페셜 기프트 등을 증정하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본점에 상주하는 워치 스페셜리스트가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일대일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 체험과 비교를 선사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위블로 공식 판매처인 명보아이엔씨 현대 본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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