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세 번째 OST ‘JAMIE (제이미)’의 ‘상상한 꿈’이 11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tvN “스타트업” OST PART. 13 '상상한 꿈'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JAMIE (제이미)’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주인공 달미(배수지 분)와 도산(남주현 분)의 옥상 키스신에 삽입이 되어 주목을 받으며 기대감을 더한 곡이다.
이번 OST ‘상상한 꿈’에는 최근 주목할만한 행보를 보여주며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실력파 아티스트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JAMIE (제이미)’가 참여했다.
곡 중반부터 차곡차곡 쌓여주는 악기들은 ‘JAMIE (제이미)’의 빼어난 보컬을 받쳐주고, 여운이 남는 가사는 담백한 편곡으로 인해 더욱 잘 전달이 되며, 감미롭고 따스한 JAMIE (제이미)의 음색은 전체적인 곡의 중심을 잡아 분위기를 아름답게 감싸주고 있는 곡이다.
이번 곡 ‘상상한 꿈’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M.C the MAX '넘쳐흘러',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허각 '듣고 싶던 말', CRUSH 'SWEET LOVE', TWICE '녹아요' 등을 만들어냈던 글로벌 뮤직 프로듀싱 팀 ‘ARTMATIC’ 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를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혜련 작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다시 재회한 작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힘겨운 청춘들에게 강물을 헤치고 갈만큼 튼튼한 배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그리고 그 배를 타고 꿈을 꾸기 시작하고 현실로 만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자하는 작품이다. 이 기획의도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라는 반짝이는 네 배우들을 만나 설렘, 공감, 코믹, 감동까지 다양한 빛깔로 짜 맞춰진 스토리로 합쳐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2회는 오늘(22일) 오후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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