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준수와 스트레이 키즈가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공연으로 대중과 만난다.
먼저 김준수는 21일부터 오늘까지 양일간 미니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콘서트에 나선다.
공연 '2020 XIA ONLINE CONCERT Pit A Pat'로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의 직접 대면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으로 진행되게 된 것.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만 같은 포맷으로
오늘(22일) 저녁 6시에는 공연의 두 번째 열기를 이어 나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유료 생중계로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욘드 라이브 - 스트레이 키즈 '언락 : 고 라이브 인 라이프'(Beyond LIVE - Stray Kids 'Unlock : GO LIVE IN LIFE')라는 이름의 온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포문을 연 월드 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의 온라인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라맛 장르' 음악의 대표곡 '신메뉴', '백 도어'(Back Door)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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