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22일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내면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5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5번 확진자는 8일 해당 식당에서 춘천 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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