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고민이 많은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1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혜정이는 꿈나라. 주말에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 차 한 잔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핑크색 공주풍 홈웨어를 입고 머리띠를 쓴 모습. 분홍색 찻잔에 차를 우리고 있는 함소원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 잘 될 거예요", "아무런 걱정 말고 주말 잘 보내세요", "늘 행복하시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길" 등 함소원을 격려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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