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GOT7(갓세븐) 유겸이 선공개곡 발매를 하루 앞두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GOT7은 오는 30일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3일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일곱 멤버들은 사랑을 마주한 순간과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감정을 티저로 표현해 국내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개인 티저의 마지막 주인공인 막내 유겸은 3장의 사진을 통해 그윽한 눈빛과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특유의 나른한 눈매와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며 몽환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홀렸다.
GOT7은 네 번째 정규 음반에 특별한 정성을 쏟아 데뷔 6년 만에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두 곡 모두 자작곡으로, 두 배로 열심히 준비해 팬들을 향한 더 큰 사랑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3일 선공개하는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영재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지난 20일 오픈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개성과 에너지 그리고 청량한 사운드가 담겨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JB가 만든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내가 완성된다'라는 존재의 이유를 강렬하고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한편, GOT7은 23일 오후 6시 신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하고, 이어 3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LAST PIECE'와 정규 4집을 정식 발매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