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G가 ‘PUBG 콘티넨털 시리즈(PCS)1 아시아’ 대회 첫날 2위에 올랐다.
VSG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1 아시아 1일차 경기에서 5라운드 동안 46점(순위 포인트 19점, 킬 포인트 27점)을 쌓았다. 2라운드에 10킬로 치킨을, 5라운드에 12킬로 2등을 차지해 점수를 쌓은 이들은 선두 루미너스 스타즈 게이밍(중국)을 9점 차이로 쫓았다.
전반적으로 중국 팀들의 강세가 돋보인 날이었다. 루미너스는 3, 4라운드에 연속 치킨을 획득, 단숨에 순위 테이블 최상단에 올랐다. 지난 5월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에서 압도적 화력을 과시했던 톈바 게이밍(중국)은 1라운드 치킨을 포함, 36점을 누적해 3위를 마크했다. 인팬트리(iFTY, 중국)도 3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 팀들도 대체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쿼드로가 33점으로 5위, 엘리먼트 미스틱(EM)이 31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