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KT 관계자가 17일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해 서울 강북 지역에서 5G-V2X(차량·사물 간 양방향 통신) 기술을 실증하고 있다. V2X(Vehicle to Everything)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교통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이며 KT는 전방 추돌 경고, 보행자 경고 등의 시나리오를 검증했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