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함흥, 원산, 나선, 남포, 개성 등 주요 도시는 맑게 갠 날씨를 보이고, 청진에서는 저녁께 눈이 약간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낮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4, 10
▲ 중강 : 맑음, 0, 0
▲ 해주 : 구름 많음, 5, 20
▲ 개성 : 구름 많음, 6, 20
▲ 함흥 : 맑음, 7, 0
▲ 청진 : 구름 많음, 4, 10
heev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