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컬처앤유는 국내외 문화, 예술 공연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전시와 행사 대행을 담당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덕션 제작사와 운영사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면서 소외되지 않는 문화 평등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일한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맞춤형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해외 공연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고보조사업자로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서울시 보조사업자로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LA 축하 공연 등을 담당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들이 취소되자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인 ‘클릭온더스테이지’를 7월에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