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지난 47주차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1.52였고 지난주는 1.43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1명이 1.5명을 계속 감염시킨다'기 때문에 이게 1 이하로 유지되지 않는 한 유행의 크기가 계속 커지게 된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감염 재생산지수가 1.43일 경우에 1~2주 후 감염자가 얼마 정도 생기느냐를 단순계산해 보면 많게는 700명~1천 명까지도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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