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동북부 식품수출협회 주최로 미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2020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막을 올렸습니다.
서울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12월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12월 10일까지 14일동안 개최되는 행사에는 신제품 및 다양한 제품들이 4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구체적으로 토마토 소스로 유명한 하인즈와 헌트, 감자스낵인 원포테이토 투포테이토, 젤리와 캔디 위니비니, 베이글칩, 롤리팝, 그라놀라바, 머스터드, 살사 소스 등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아울러 겨울 제철 과일인 미국 캘리포니아 석류를 비롯해 견과류, 치즈 스틱, 소고기, 와인 등도 전시 판매됩니다.
▶ 인터뷰 : 김낙현 / 신세계 식품담당 가공식품팀 파트너 - "최근 미국 중서부에서 가장 트렌디한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고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오셔서 새로운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정지훈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