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배구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득점을 올린 OK금융그룹 진상헌이 석진욱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안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