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윤박이 셀프 인테리어 도중 욕설을 내뱉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윤박이 출연했다.
윤박은 "최근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내 오프 일상은 이사해서 주인님 허락하에 인테리어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박은 화장실 손잡이를 단 뒤 주방 조명을 달았다. 그러나 윤박은 덮개를 끼지 않고 조명을 달았고 다시 조명을 뺐다.
윤박은 반려견을 향해 "머리가 나쁘니까 고생한다"며 한숨을 쉬었고 다시 조명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윤박은 또 덮개를 끼지 않은 채 작업했고 스태프가 "덮개 끼고 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이에 윤박은 자기도 모르게 욕설을 내뱉었고 성시경은 "외국말 한 거 아니냐"며 폭소했다. 윤박은 "침착하라고 했지. 똑같은 걸 또 할 뻔했다"고 말한 뒤 1시간 10분 만에 조명을 교체했다.(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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