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하면 피부 푸석푸석 왜 그럴까? 소원어니 믿고 마셔봐요"라는 문구와 함께 차를 마시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언니 혹시 요즘 혜정이 친구 다치게 하는 행동 좀 괜찮아졌나요? 요즘 티비에 안 나와서 너무 궁금해요. 혜정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달자 함소원은 "오랜만이시네요. 요즘 혜정이 부쩍 컸어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가 친구들을 물거나 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라고 고백했고, 진화와 함께 딸의 지능, 정서 검사에 임했다.
이날 전문가는 딸 혜정이 고립 행동에 대한 잠재 위험이 보인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릴 것을 조언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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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