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우승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이룬 NC가 통합 우승 기념 창원 시민·팬들과 온라인 축제를 연다.
NC는 26일 오는 28일 오후 2시 '창원 NC 다이노스 온택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N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줌(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팬 축하 행사다.
NC는 통합 10주년 유니폼에 '창원시'와 'V1'을 새겨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선물하고 창원시는 이동욱 NC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NC 선수들은 '온택트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도 초대 가수로 참석한다.
줌에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vent@ncdinos.com)로 신청하면 선착순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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