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노주원 박사팀이 26일 LED 조명을 활용한 인공광형 스마트팜(식물공장)에서 케일 재배용 배양액에 칼륨 대신 칼슘(Ca)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저(低)칼륨 고(高)항암성분' 케일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공광형 스마트팜에서 다양한 칼륨 비율의 배양액 조건에서 재배 중인 케일.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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