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오마이걸 비니가 한국사를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김병지 이천수 서지석 오마이걸 비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비니 씨가 기대된다. 일단 별명이 똑순이인데 요즘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고"라고 말했다.
비니는 한국사를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많이는 몰라도 잘 못 알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기보다 자연스럽게 흡수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