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4)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가족을 치어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된 화물차 운전자 54살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광주시 운암동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유모차를 끌던 30대 여성 등 일가족을 차로 치어 두 살배기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