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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꿈' 토트넘, 골득실로 리버풀 제치고 여전히 1위 덧글 0 | 조회 84 | 2020-11-23 08:43:46
하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결과 1위를 지켰다. 전임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주제 무리뉴 감독이 제시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를 2-0으로 꺾으며 EPL 선두에 오른 상태였다. 토트넘은 6승 2무 1패, 21득점 9실점을 기록했다.

이튿날인 23일 토트넘과 선두 경쟁 중이었던 리버풀과 레스터시티가 맞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리버풀의 승리였다. 리버풀은 부상 악재를 이겨내고 레스터에 3-0 완승을 거뒀다.

만약 레스터가 이겼다면 1위로 올라갈 수 있었지만 승점 18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리버풀이 승리를 통해 토트넘과 같은 6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골득실에서는 리버풀이 21득점 16실점으로 훨씬 많은 골을 내줬기 때문에 토트넘보다 뒤쳐졌다. 1위 토트넘, 2위 리버풀, 3위 첼시(승점 18), 4위 레스터 순으로 선두권이 정리됐다. 아직 9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사우샘프턴이 24일 울버햄턴원더러스를 꺾는다면 3위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토트넘과 리버풀의 순위는 확정됐다.

토트넘이 일일 순위표에서 1위에 오른 건 2014-2015시즌 개막 직후를 제외하면 35년 만의 일이었다. 나아가 레스터와 리버풀이 토트넘 추격에 실패하면서, 토트넘 팬들은 일주일 동안 EPL 1위팀의 서포터로서 살 수 있게 됐다. 35세 이하 팬들에게는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

토트넘은 전임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EPL 2위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을 달성했지만 트로피는 없었다. '우승 청부사' 주제 무리뉴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남겨둔 손흥민, 해리 케인 등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우승 경쟁팀으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손흥민이 9골로 득점 2위, 케인은 9도움으로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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