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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폐기물 처리업체 불..2억2천만원 피해 덧글 0 | 조회 92 | 2020-11-22 01:45:08
박명수  

어제(31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230여 명과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어젯밤 10시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 7명이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이 불로 건물 1동과 폐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쌓여있던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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