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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읽기] '나는 왜 도와달라는 말을 못할까' 외 덧글 0 | 조회 3 | 2020-12-05 03:14:25
별사랑  

●나는 왜 도와달라는 말을 못할까(웨인 베이커 지음)=많은 직장인이 일에 치여 녹초가 되면서도 도와달라는 말을 꺼내지 못해 쩔쩔맨다. 무능력하고 열정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두려워서다. 결국 혼자 모든 짐을 떠안고 번아웃에 빠지는 경우가 숱하다.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부탁의 기술’을 소개한다. 어크로스, 1만5000원.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노명우 지음)=관광 명소를 서둘러 찾아다니며 수없이 셀카를 찍어댔던 ‘첫 번째 여행’에서 벗어나 도시의 심층에 숨겨진 ‘두 번째 예술’을 찾아나선 기록. 사회학자인 저자가 프랑스의 원시 동굴, 이스탄불의 초기 기독교 예술,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등을 탐험했다. 북인더갭, 2만원.

●책 한번 써봅시다(장강명 글, 이내 그림)=짧은 문장이 긴 문장보다 언제나 더 아름다운 건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도 않다.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개성이 있느냐다. 예비 작가들을 위한 글쓰기 안내서. 한겨레출판, 1만5000원.

●삶을 선택할 것인가,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니키 테이트 지음)=’조력 죽음'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허원북스, 1만6500원.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하재영 지음)=유년 시절을 보낸 대구 적산가옥촌부터 북한산 자락 아래 구기동 빌라에 안착하기까지…. 소설가인 저자가 경험한 ‘집’들이 한국 현대사와 맞물려 강물처럼 펼쳐진다. 라이프앤페이지, 1만5000원.

●식물, 세계를 모험하다(스테파노 만쿠소 지음)=바람에 실리거나 동물 털에 달라붙거나 씨앗을 섭취할 동물을 물색하는 등 다양하고 세련된 씨앗 퍼뜨리기 전략을 개발해 온 식물의 ‘이동’과 위대한 정복 서사시를 다뤘다. 더숲, 1만6000원.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스칼릿 커티스 외 지음)=”마음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라는 질문에 배우 에마 톰슨, 모델 나오미 캠벨 등 평생 혹은 일시적으로 우울과 불안, 공황을 경험한 70명이 답했다. 윌북, 1만6800원.

●아버지의 레시피(나카가와 히데코 지음)=대기자만 150명이 넘는 인기 요리 교실 선생님인 저자가 일본 특급 호텔 셰프였던 아버지의 레시피 노트를 최초로, 한국에만 공개한다. 이봄,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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