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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조직개편, 非통신 강화한다 덧글 0 | 조회 93 | 2020-11-30 05:47:02
박준혁  

황현식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은 LG유플러스가 조직개편을 통해 새 단장에 나섰다. 콘텐츠, 헬스 등 비통신 부분을 한데 모아 신규 사업부문을 신설했다. 기존 통신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신규 사업을 강화, 성장 동력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LG유플러스는 내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이던 조직을 6개 부문으로 바꿨다.

6개 부문은 △신규사업추진부문 △기술부문 △컨슈머사업부문 △컨슈머영업부문 △기업부문 △네트워크부문이다.

우선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 사업 등 여러 조직에 흩어져 있던 사업 조직을 모아 '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한다.

각 신사업 분야에서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이 신설 조직의 핵심 가치다.

LG유플러스는 또 고객의 불만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품질조직, 홈 개통/AS 관련 조직, 고객센터 등을 통합한 '고객서비스/품질혁신센터'를 신설해 CEO 직속으로 편제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신설된 두 조직에 대해 "최우선 과제로 신사업 영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품질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황현식 신임 CEO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황 사장이 이전에 맡았던 컨슈머사업총괄은 컨슈머사업과 컨슈머영업부문으로 분리된다.

컨슈머사업부문은 모바일, 인터넷TV(IPTV),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 기반 소비자 대상(B2C) 사업을 맡는다. 신규사업추진부문과 마찬가지로 당분간 부문장 자리를 비우고 적임자를 찾을 계획이다.

컨슈머사업부문 산하 사업조직은 홈과 모바일 조직 구분을 없애고 미디어·콘텐츠 중심으로 통합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국내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기업부문은 5G 보급 확산, 정부 주도의 뉴딜 사업 등 추가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을 '기업신사업그룹' 산하에 두고 5G 기업간 거래(B2B) 신규 사업 성장을 이끌기로 했다.

서비스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FC부문은 '기술부문'으로 재편해 전사 상품·서비스의 기술 개발 기능을 강화한다.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ancky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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