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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자력연료 직원 극단적 선택 진상규명 촉구 덧글 0 | 조회 85 | 2020-11-29 2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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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한전원자력연료에서 지난 8월 육불화우라늄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뒤 최근 담당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원자력연료 누출사고와 관련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최근 ,직원 A 씨가 '책임을 떠넘기고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메모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원자력연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A 씨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외부기관의 조사에 대한 협조와 결과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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