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승혜 기자]

NCT U가 신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를 소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NCT U(마크, 해찬, 제노, 텐, 윈윈, 양양, 성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글로벌 대박 그룹 NCT U가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NCT U는 “라디오에서 NCT U 7명이 함께 하는 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이 “NCT(엔시티)의 정규 2집 Pt.2의 총 앨범 판매량이 143만장이다. 빌보드메인차트 200에서 6위로 진입했다. 지금 아직도 차트에 있다. 그게 정말 의미가 있다”고 하자 해찬은 “형들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성찬은 “NCT 세계관을 보여주는 앨범이었는데, 숫자를 보면 팬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팬분들을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이 “신곡 ‘90’s Love’가 90년대 올드스쿨 느낌이다”라고 하자 해찬은 “신나는 업비트와 그루브한 드럼,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R&B 힙합곡으로 뉴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텐은 “요즘 다시 부르면 20대 분들한테는 새롭게 들릴 수 있는 곡이고, 80년대생은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사진=SM 제공)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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