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울산]울산 중구가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구수영장, 배드민턴장 3곳, 향교게이트볼장 등 5곳을 내일부터 폐쇄하고 지역 도서관 등 일부 시설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도 모두 중단합니다.
또, 다음 달에 진행될 예정이던 구비 보조 체육대회를 모두 취소하고, 공공실외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