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공익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이 하루 만에 업무를 재개한다.
2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551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26일부터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앞서 분당구청에 근무 중인 공익요원(성남시 62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부터 구청사가 폐쇄됐다.
이 공익요원은 분당구청 4층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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